-
‘더 CJ컵 바이런 넬슨’…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
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공동 주최하는 존 드라고 수석 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, 김유상 CJ그룹 상무,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, 제시카 고메즈 수석 이사(왼쪽부터). [사진
-
아마추어가 PGA 투어서 33년 만에 우승...20세 닉 던랩
닉 던랩. AFP=연합뉴스 1991년 이후 33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. 스무살 아마추어 골퍼 닉 던랩(미국)은 2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
-
디 오픈 출전 이경훈, 선배 김인경에게 한 수 배우다
김인경(왼쪽)이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 연습 그린에서 후배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. [사진 PGA 투어]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
-
파 3홀이 무려 290야드…그린 앞엔 모래지옥
LA CC 11번 홀(290야드). [사진 USGA] 제123회 US 오픈이 15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(LA CC) 노스코스(파70·7423야드)
-
J Golf 소식
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‘발렌타인 챔피언십’.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아직까지 한국인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. 올해 대회에는 ‘
-
케빈 나, PGA 투어 소니 오픈 역전 우승...개인 통산 5승
케빈 나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재미교포 골퍼 케빈 나(38)가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다. 우승 경쟁만 10명 넘게 하던 치열한 경쟁을 뚫고
-
'18세' 김주형, PGA투어 두 번째 도전 만에 컷 통과...김시우 순위 대폭 상승
김주형. [사진 KPGA] 김시우(25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둘째날 맹타를 휘두르면서 순위를 크게 높였다. '10대 돌풍' 김주형(18)은 주춤했지
-
이경훈, 가족 빼고 다 바꿨다…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
AT&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. 샘 스니드, 잭 니클라우스,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. [AFP=연합뉴스] 샘 스니드, 잭 니클라우스,
-
18번 홀, 어느 캐디의 죽음…잔혹살인 시작은 ‘오구’였다 유료 전용
📌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?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?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?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. 골프선수,
-
골프 ‘반사우디 동맹’…첫 맹주는 누가 될까
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대회장에 걸린 주요 출전 선수들의 사진. 세계 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한 명 빼고 모두 출전했다. 성호준 기자
-
'준우승 단골' 사나이의 반전... 피나우, 5년5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2승
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. [AFP=연합뉴스] 토니 피나우(32·미국)는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에서 운 나쁜 사나이로 통한다. 최근 5년새 PGA 투어에서
-
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한국 골퍼들이 댈러스에 모인 까닭은
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는 벤 호건과 바이런 넬슨을 배출한 골프 도시다. 최경주 등 많은 한국 골퍼들이 거주하며 이경훈(사진)과 배상문, 강성훈이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. [EP
-
교통사고 '불운' 겪고 다음날 세계 1위와 깜짝 라운드 '행운' 따른 이경훈
6일(한국시각)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경훈. [EPA=연합뉴스] 전화위복. 프로골퍼 이경훈(29)에겐 4-5일이 그런 날로 기억될 듯 하다
-
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, AT&T 바이런 넬슨 2연패
PGA 투어 AT&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. [AFP=연합뉴스] 샘 스니드, 잭 니클라우스, 톰 왓슨, 그리고 K.H Lee. 이제 그의 이름은 미국프로골
-
새신랑 김시우, 신혼여행지서 상금 17억 잭팟
김시우 김시우(28)가 16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(파70)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다. 최종 라운드 6언더파 6
-
금의환향 송영한 "올림픽 기대감 없다면 거짓말"
사진=우승 기념 사진 찍는 송영한. [사진 신한금융그룹]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(23·미국)를 꺾고 프로 첫 승을 거둔 송영한(25·신한금융그룹)이 11일 금의환향했다. 그는 "
-
프로 14번 낙방뒤 道 찾았다…‘골프계의 오은영’ 이종철 유료 전용
골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꽤 많다. “골프는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라오지 않는다”고 좌절하고, “즐기려고 골프를 했는데 자괴감만 쌓인다”고 한다. 그만두자니 투자한 시
-
'한국 선수들 슈퍼 그뤠잇!' 김시우·안병훈·이경훈, 희망나눔활동 진행
CJ대한통운 소속 프로 골퍼 김시우·안병훈·이경훈 선수가 제주지역 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한국 선수 우승 기원행사에 참여했다. 17일 CJ대한통운(대표이사
-
연습 때는 되고 실전 때는 안 되는 실전 공포증…해결법은
실전 공포증.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원초적인 고민거리이자 숙제다. ‘연습 때는 OK, 실전 때는 NOT OK’ 연습 때 만큼 능력 발휘가 어렵다. 3일 ‘필드의 필살기 6인의
-
김시우 보러 갔다가, 아내 오지현 버디에 ‘휘둥그레’
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6일 개막했다. 개막 전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시우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오지현(맨 오른쪽)이 멋진 샷을 선보인 뒤 환호하고 있다. [AFP
-
[초원] 골프전문채널 J골프 外
○…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 2, 3라운드를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한다. 지난해 국내 상금왕 신지애와 일본 투어에서 활약
-
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"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"
김경태(30·신한금융그룹)는 ‘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’로 통한다.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,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
-
예비역 골퍼 허인회 “유부남 신고합니다”
허인회(왼쪽)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 육은채씨에게 9일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. [천안=이지연 기자]저, 결혼했습니다.”‘괴짜 골퍼’ 허인회(29)가 또 사고를 쳤다.8일 충남
-
허인회, 전지훈련지서 월요예선 거쳐 PGA 투어 소니 오픈 출전
허인회. [사진 KPGA] 허인회(34)가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. 월요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. 허인회가 최근 의류·용품 계약을 한